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(아머드 코어 포 앤서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아머드 코어 포 앤서]]의 주인공. 최초로 단 한번도 레이븐인 적 없던 동시에[* 1~3편까지의 주인공들은 AC 파일럿 고유명사가 곧 레이븐이었으며, 4편의 주인공은 아나톨리아 콜로니의 링크스가 되기 전엔 '전'레이븐이었다. 후속작인 5편과 VD의 주인공의 경우엔 '검은 새'라고 불리고, 6편에선 전대 레이븐의 라이센스를 도용한 뒤 계승했다는 걸 고려하면,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'레이븐'이라고 불리는 일이 없이 기업이나 다른 이의 도구 취급당하는 건 fA 주인공이 유일.] 최후의 링크스 주인공.[[아나톨리아의 용병]]과 같이 인물적 묘사가 어느 정도 있다. 합쳐서 묘사하자면 '''[[공기]]'''[* 구 차이니즈 상해 제압 : 오츠달바 - 그런데 넌 마치 공기같더군, 화이트 글린트 격파 - 오츠달바: 뭐, 공기라도 되던가, 공기조차 되지 못한단 말이냐..]이자 '''목줄'''[* 올드킹이 그를 부르는 애칭 비슷한 것...이었는데 팬들에게는 아예 이렇게 불린다. 목줄달린 짐승이라고도 불린다.]이자 '''이 세상만큼 뒤틀려 있는''' 동시에[* 오르카 여단 루트. 윈 D 팬션: 한 사람의 인명을 소중히 하는 것... 그것을 [[오르카 여단|어리석다고 하는 건가...]] 뒤틀려 있어 네놈도, 이 세상도...] '''의외로 쉬운 [[남자]]'''[* 기업 루트. 오퍼레이터: 의외로 쉬운 남자구나, 너는. 뭐...그런 용병도 나쁘진 않다만.]이며 '''인류종의 천적'''[* 올드킹 루트 최종 미션 카팔스 점거에서 5명의 링크스를 몰살시킨 뒤 계속해서 크레이들을 추락시키며 사람들을 학살했기에 얻은 별명.]이자 '''짐승'''[* 아르테리아 카팔스 점거 - 오츠달바: 짐승같은 놈들이다.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리가 없겠지.]. 좋을 대로 골라잡자. 일단 SOM을 격파한 이후엔 '''자이언트 킬러'''라는 별명이 생기긴 한다. 아무도 안 불러줘서 문제지... [[셀렌 헤이즈]]와는 사제지간으로 보이며 실제로 테스트시에 넥스트를 동원하거나, 주인공이 사용하는 넥스트를 구해온 사람이 셀렌 헤이즈.[* 그리고 오퍼레이터도 셀렌 헤이즈다.] 디폴트 기체명은 스트레이드. 총 3개의 엔딩 루트를 가진 남자로 어떤 루트를 타느냐에 따라 1억 명 이상의 생명을 구하는 대영웅이 될 수도 있지만 '''[[크레이들|최소 1억명]]'''을 살육하는 아머드 코어 시리즈 역사상 최대의 살인자가 되기도 한다.[* 셀렌 헤이즈가 기체에 붙여준 이름인 [[스트레이드]]에 정도에서 벗어난 사람이라는 뜻이 있었던 것은 이래서 나름대로 의미심장.] 역대 주인공들이 하는 의뢰에 민간인을 쏴 죽이는 미션은 적지않게 있었지만, 이 정도로 대량으로 죽인 주인공은 없었다. 심지어 시리즈를 통틀어서 얘보다 사람을 많이 죽인 개인은 존재하지 않고, 인류 문명을 몰락시킨 '대전쟁'쯤은 돼야 비교가 가능할 지경이다.[* [[아머드 코어 6]]의 [[강화인간 C4-621|주인공]]은 엔딩 분기에 따라 [[아이비스의 불|행성계 전체를 태워버리는 선택]]이 가능하기에 기록이 갱신되었을 가능성이 있다. 반대로 반세기 넘게 봉쇄됐던 개척 행성이란 점때문에 지구에서 최소치가 몇억 단위인 천적만큼의 킬링 카운트가 안나올 가능성도 있다.] 엔딩에서 아예 '''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을 빼앗은 개인'''이라고 공언한다. 이는 국가해체전쟁과 링크스 전쟁, 오르카 사변을 다 겪은 뒤에 내려진 판정이다.[* 실제로 현실 역사를 통틀어도 '최소' 1억명 이상이 죽어나간건 흑사병같은 대재앙 정도다.] 거기에 V 세계관과 연동을 생각해보면 '''살인으로 인류 문명 자체를 붕괴시킨''' 셈이다. 더군다나 역대 주인공들은 보수를 위해서, 기업들은 '이익'을 위해서라는 '핑계'라도 댈 수 있지만, 크레이들03 습격은 브리핑부터 "'''어차피 다 죽일수밖에 없잖냐? 그치?'''"라며 애초에 보수나 이득보단 죽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! 올드킹 루트에 돌입시 셀렌 헤이즈가 "결국 죽이는 것밖에 배우지 못했나..."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잠재적 [[사이코패스]]였을 가능성도 있다.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보기엔 "'''결국''' 죽이는 것밖에 배우지 못했다"거나 작중에서 묘사하는 것도 좋든 나쁘든 평범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는 반응. 아무래도 팬들 좋을대로 생각하라는 프롬신의 위대한 배려로 생각된다. 일단 주인공답게 그 재능 하나는 쩔어주는 개캐인 모양. 실력은 아나톨리아의 용병과 달리 처음부터 상당히 높게 인식되며, 컬러드 랭크 10 ~ 15위 이내의 평가를 받는걸로 보인다. [[맥시밀리안 테르미도르]]에게도 굉장히 높게 평가받으며 다른 [[오르카 여단]] 링크스들에게도 제법 높게 평가받고 있다.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[[올드킹]]과 같이 최상급 링크스 2:4 (하드모드에서는 2:4 + 셀렌 헤이즈)도 이기고 올드킹을 오르카 매치에서 제압해야 올드킹 루트가 뜨는걸 보면 최강이다. 오르카 여단에서 부여받은 넘버는 [[13]]. 13이 배신 등을 나타내는데 쓰는 불길한 숫자란 점을 생각해보면... 아무튼 기본적으로 '플레이어 = 주인공'이라는 시리즈 전통에 걸맞게 정확한 인물상을 유추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. 그저 플레이어의 망상으로 커버해야할 부분. 어찌됐건 하드모드로 진행했다는 가정하에 올드킹 루트 엔딩 시점에선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세계관 최강의 링크스. --5:2...사실상 5:1 최소한 4:1이란 점을 보면.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